여명42 고요가 좋다 하루 분주함이 고요에 드는 시간. 나도 함께 잠기는 고요가 좋다. 2021. 8. 19. 여명이 새롭다 먼곳에서의 이른 아침은 늘 새로움. 풍경도 사람도 모두가 새로운 풍경. 2021. 7. 23. 아침을 기다리며... 긴 밤 육신 부둥켜 안았던 잠. 그 허물 벗고 기다린다. 외지에서의 오늘의 아침을.... 2021. 7. 22. 아침 아침은... 어둠 밀어낸 공간을 머문다. 2020. 9. 25. 여운 조금씩... 변하는 빛감의 여운이 좋다. 나에게도 이런 여운 있을려나. 그렇게 서 있었다. 2020. 1. 20. 이 또한 길 아무 생각없이 지나갔던 곳. 이 또한 길이겠지. 인생 어느 한 부분의 길. 2019. 12. 7. 이전 1 2 3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