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경39 겨울 이야기 그 계절 훌쩍 떠나보내지 못하는 건... 내게 들려 준 이야기가 있기 때문. 2021. 4. 20. 겨울 그림 시절 하수상타. 흰눈 보는 것도 어렵고. 꽁꽁 얼음도 어렵구나. 살엄음 네가 있어 겨울 그림 보는구나. 2020. 1. 17. 설화 한 생 다 하여 육신 초라해져도. 백설에 기대니... 설화속 주인공은 바로 너로구나. 2019. 12. 27. 눈내리는 밤 잠시 잠깐이었다. 그 눈발 흐드리지게 쏟아지던 시간은.... 2019. 1. 21. 백과 흑의 심상 행여... 작은 흉 하나 티날까. 안절부절하던 마음. 밤새 눈 내려 가려주니... 비로소 하얀 마음 되었네. 2018. 12. 21. 겨울 즈음.... 반가운 이는 기별없이 오는가. 언제 올려나. 내내 기다렸는데... 독한 한파 앞세우고 금새 오더라. 2018. 12. 10. 이전 1 2 3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