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경39 감성이 있을까 춥고 외로워 보였다. 그에게도 감성이란 게 있을까. 2022. 1. 24. 꽃 한 송이 왠지 서러워져 보였다. 한 송이 빨간꽃. 2022. 1. 20. 읽다 백설이 숨겨버린... 선을 읽다 2022. 1. 4. 가는 곳 어디였나 닿는 대로 무작정 걸었을까. 정하고 그냥 걸었을까. 2021. 11. 25. 그 시간 그 기억 지난 시간 흘러 느낌 희미해져도... 각인된 뇌리의 한 조각 기억은 또렷해진다. 2021. 7. 2. 공함을 채우다 드리운 나무 그림자. 빈공간의 공함을 채우네. 2021. 6. 12. 이전 1 2 3 4 5 ···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