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과 사98 미몽 여기까지... 쉼없이 인생길 걸어 왔는데. 이곳이 어딘지. 어디로 가는지. 지금도 미몽속을 헤메이네. 2015. 12. 13. 이별은 아직도 끝나지 않았네 사랑하는 이들을. 그리도 수없이 떠나보냈건만. 아직도... 아픈 이별은 끝나지 않았구나. 2015. 12. 11. 화려한 이별 만남만이 곱고 예쁘던가. 늦가을비 후줄근히 내리던 날. 그날의 이별도 화려했다네. 2015. 12. 6. 도시의 노을 생이 끝나는 그 순간이 가장 아름답다 했던가. 도시의 노을은 붉게 짙어만 가는구나. 2015. 11. 25. 어디로 가는가 세상은 넓고도 망망한데... 그대는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가. 2015. 11. 10. 나도 그림자 생과 사 구분지어 뗄 수 없듯이. 애써도 내 그림자 떨칠 수 없으니. 나도 너희처럼. 그림자가 되련다. 2015. 9. 7. 이전 1 ··· 12 13 14 15 16 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