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과 색92 오늘은 빨강이었다 무심히 지나치던 일상. 어느 순간 시선에 들 때가 있다. 빛으로, 색으로.... 그렇게 시선에 들어온다. 2016. 10. 23. 문양 빛이 머문 그곳엔.... 아름다운 문양의 색이 있었네. 2016. 10. 19. 유혹 이른 아침 빛사냥에 나섰더니.... 가을꽃 요염히 나를 꼬드기네. 2016. 10. 14. 어머니의 바람 자식 무탈하게, 남편 건강하게, 가정 평안하게... 어머니의 바람은. 오직 그것 뿐이랍니다. 2016. 7. 29. 색과 선이 있는 일상 색이 먼저 보였다. 나란히한 파랑이와 빨강이가. 그러고 나서야 알았다. 곡선이와 직선이, 선이 있음을.... 2016. 7. 26. 버들개지의 꿈 긴겨울 참고 기다렸던 봄. 너무 짧다. 그 행복은 찰나처럼 짧다. 그래도 기다릴 수 밖에. 꽃을 피워야 하니까. 2016. 4. 15. 이전 1 ··· 12 13 14 15 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