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과 색92 어머니와 딸 세상에서 가장 허물없는 사이. 관계만큼이나 오래도록... 마주한 대화는 그침이 없다. 2017. 7. 2. 색이 된 빛 빛을 느끼고자... 색에 취하고자... 나는 오늘도 자연속을 방황한다. 2017. 5. 29. 빛, 포착되다 빛.... 너도 별 수 없구나. 어줍잖은 내 시선에 붙들렸으니.... 2017. 5. 20. 그대 머문 곳에 서면 그대 머문 그곳에 서면.... 무심한 마음, 그 시선으로. 물끄러미 그대를 바라보게 된다네. 2017. 5. 14. 소녀의 꿈 소녀는 늘 꿈을 꾼다. 아름다운 새가 되는 꿈을.... 새가 되어 너른 하늘 마음껏 나는 꿈을.... 2017. 4. 8. 빛 머문 곳에 내 시선도 머무네 한떨기 들국화가 외로워. 한줄기 고운 빛 그곁에 머무네. 그 모습 고와보여 내 시선도 머물렀네. 2017. 3. 26.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