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과 색92 생명, 그 빛과 색 하찮은 이끼라 여겼는데. 생명 잉태하고 빛을 품으니. 또하나의 색이 되었구나. 2016. 3. 20. 창 너머에는 색이 있었다 창 너머에 머문 빛. 머물렀다 여기니 찰나에 사라지네. 머무름엔 있음도 없음인 듯 한데. 그곳에는 고운색 남아 있었네. 2016. 2. 4. 이전 1 ··· 13 14 15 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