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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장

빛 머문 곳에 내 시선도 머무네

by 아리수 (아리수) 2017. 3. 26.

한떨기 들국화가 외로워.    한줄기 고운 빛 그곁에 머무네.   그 모습 고와보여  내 시선도  머물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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