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57 그 세월들... 아득히 멀어져만 가는 그 세월들. 이제와 뒤돌아 보니.... 잠시 머물다 스쳐간 바람 같구나. 2016. 12. 29. 바램 복잡한 이세상을 살아가는데... 바라는 소원. 어디 한 두가지겠는가. 2016. 12. 13. 가을 소녀 민들레 홀씨처럼.... 그를 실어나는 바람처럼.... 훌훌~ 자유롭고 싶은 그녀. 그녀는 천생 가을 소녀였다. 2016. 10. 22. 바람소리 정자 뒷켠 한적하게 햇볕 스민 곳. 댓잎소리 어지러이 스산거림은. 잠시 내게 온 바람이었다. 2016. 8. 12. 낙화 삶이란. 한 점 구름이라 했던가. 모이면 흩어지고. 왔으면 되돌아 가는 것을... 2015. 10. 10. 가을비 내리던 날 가을비 내리던 날. 스산한 바람 한 점. 마음 한 켠에 머문다. 2015. 10. 8. 이전 1 ··· 4 5 6 7 8 9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