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75 바람이었을 거야 어느 순간, 가슴 훓고 지나간다. 아픔인지, 서러움인지... 그건 바람이었을 텐데... 아마도 잠깐의 바람.... 2018. 12. 29. 물처럼, 바람처럼 물 흐르듯. 바람 불듯... 잡힘도 없이, 걸림도 없이. 마음 하자는데로, 발길 가자는데로. 그리 한번 가보세나. 2016. 9. 10. 징소리 징소리.... 마음을 깨우는 소리. 영혼을 울리는 소리. 과거의 시간을 불러오는 소리. 2015. 11. 29. 공허 어느날... 어느땐가. 마음 한 켠을 스치는 스산한 바람 한 점. 그것은 공허였다. 2015. 11. 21. 표정 얼굴... 마음을 담는 그릇. 표정은 마음길 따라 가는 것. 나는 지금. 어떤 표정하고 있을까. 2015. 10. 9. 가을비 내리던 날 가을비 내리던 날. 스산한 바람 한 점. 마음 한 켠에 머문다. 2015. 10. 8. 이전 1 2 3 4 5 6 7 8 ···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