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57 시골길의 가을 진한 가을은. 높고 화려한 곳에만 있는 줄 알았지. 그련데... 한적한 시골길에 진하게 있더라고. 2016. 12. 3. 미처 몰랐네 단풍아~ 너 곱다는 건 진즉에 알았다만.... 이리도 고운 줄은 예전에 미처 몰랐구나. 2016. 11. 19. 가을색 가을은.... 가을은.... 외로움도, 쓸쓸함도 아닌.... 내게는 황홀함이 깃든 색이었다. 2016. 11. 3. 거목의 가을 봄이면 새순내어 파릇이 기르고. 가을이면 단풍 물들여 떠나보내길 수 백 번. 또 한해를 그렇게 보내려하는구나. 2016. 11. 1. 놀이터의 가을 가을아~ 놀이하던 애들은 모두 어디로 가고. 너만 홀로이 이곳을 서성이느냐. 2016. 10. 15. 가을은 아직 끝나지 않았네 빨강, 노랑, 자홍... 한껏 맵시 냈던 그 자태 그대로. 대지에 색동옷 입히니. 가을은 아직 끝나지 않았구나. 2015. 12. 18. 이전 1 2 3 4 5 6 7 ···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