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길72 길 그 길을 본다. 텅 빈 그 길을... 누군가는 그 길을 가겠지. 길따라 인생따라 그 길을 걷겠지. 2015. 12. 21. 담장의 벽화 누구에게나. 그 만이 할 수 있는 일이 있다. 세월만이 할 수 있는 일. 시간을 세월 속에 담아 내는 일. 2015. 9. 4. 경이 생명. 그 끈질김. 대할 때마다 그 경이로움에 숙연해진다. 2015. 8. 9. 삶 이리저리. 구불구불. 좁고 작은 길. 오늘도 숙명처럼 그 길을 오고 또 간다. 2015. 7. 20. 블록담 담장은. 지난 시간의 이야기를 담고있다. 세월만이 품어내는 인생사를 담고있다. 2015. 6. 30. 통행금지 도시재개발. 통행금지. 결국 그 길을 가지못했다. 2015. 6. 26. 이전 1 ··· 6 7 8 9 10 11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