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길72 뒷골목의 삶 어제 그랬듯이. 오늘도 그랬고... 그리고 내일도. 우리는 그 어딘가를 향해. 걷고 또 걷는다. 2017. 11. 25. 길 어디를 향해 가실까. 발걸음 느릿하게 서두름 없는데. 시간은 빨리가자 재촉을 하네. 2017. 10. 31. 하찮은 존재는 없다 하찮은 존재가 있을까. 더구나 사진에서는.... 따뜻한 마음으로 그들을 보려는 시선이 있을 뿐. 2017. 10. 15. 마실길 아들딸 자랑에 하루가는 줄 모르는 어머니. 오늘은 또 어딜가서 그 자랑 하실려는지... 일찌감치 집을 나서신다. 2017. 6. 20. 어떤 날의 쉼 편히 쉬거라. 잠시일지 모른다. 이제 날 풀려가니... 천지사방, 동분서주 바빠질테니... 2017. 3. 4. 불청객 나는 너에게 그저 불청객일 뿐이지. 알았으니 이제 그만 짖거라. 나도 사진 그만 찍고 지나갈테니.... 2017. 1. 7. 이전 1 ··· 3 4 5 6 7 8 9 ···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