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길72 뒷골목의 일상 일상 하나. 허공에 걸리니... 시선 붙드는 일상이 되네. 2018. 6. 9. 의미의 재해석 빗물에 잠긴 너에게... 눈높이를 맞춘다. 너를 버린 누군가 그랬을 거야. 그곳에 존재할 이유 있을 거라고... 2018. 4. 20. 비요일의 상념 발길 멈추네. 그곳에 허상이 있어. 잠시 머물다 사라질... 비요일의 상념은 왜 생기나. 2018. 2. 22. 벽화의 반영 나만의 사진이란? 우문의 현답을 찾고자... 오늘도 미몽 속을 헤매인다. 2018. 1. 12. 마음의 문 일상의 평범함 속에도. 소재는 무궁한데... 그것을 알아봐 주는. 마음의 문이 닫겨 있으니... 2017. 12. 23. 새벽잠 설친 밤 설친 새벽잠 떨치고... 밤골목 어슬렁인다. 좁다란 골목, 옹기종기 작은 집. 가로등 불빛에 어촌이 곱다. 2017. 11. 29. 이전 1 2 3 4 5 6 7 8 ···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