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50 꽃은 어디에서 필까 아름다운 꽃은 어디에서 필까. 이름없는 어느 들일까. 잊혀진 누군가의 마음속일까. 2018. 3. 2. 생과 멸 영원함이란 없으니... 왔다가 가는 것 또한. 지극히 자연스러움인데.... 2018. 2. 20. 겨울 연가 하얗게 세상 비워지던 날. 홀로이 그는 서 있었다네. 아직도 못 다부른 노래가 있어... 2018. 2. 16. 너도 쓸쓸하다는 걸 몰랐다 네가 늘 그곳에 있기에... 나무라 여겼다. 너는 늘 그 모습이기에... 외롭고 쓸쓸하다는 걸 몰랐다 2018. 2. 7. 화이트 하우스 하얀 눈이 내리면... 세상은 달라져 보인다. 초라함이 깔끔함이 되고. 간결한 우아함이 된다. 2018. 1. 11. 미련 떠나가는 이. 보내는 이. 서로에게 무슨 미련이 남아.... 이리도 서성일꺼나. 2017. 12. 17. 이전 1 2 3 4 5 6 7 8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