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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 그린 그림

너도 쓸쓸하다는 걸 몰랐다

by 아리수 (아리수) 2018. 2. 7.

네가 늘 그곳에 있기에...    나무라 여겼다.    너는 늘 그 모습이기에...    외롭고 쓸쓸하다는 걸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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