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물146 차 한 잔 이렇듯 더운 날엔 이 느낌이 좋다. 찻잔에 맺힌 시원한 물서림까지도... 2022. 8. 10. 감성 더하다 빛과 그림자는 늘... 보이는 게 다가 아님을 일깨워 준다 2022. 8. 2. 놀이 길 나섰는데 소재가 보이지 않을 때가 있다. 그럴 땐 눈에 띄는 대로가 좋다. 2022. 7. 8. 읽다 허름하게 낡은 장갑 한 켤레. 누군가의 진한 삶. 2022. 7. 4. 취몽 깨고나니 취한 꿈 깨고나니... 온갖 이야기 허공에 머물고. 남은 건 빈잔의 고요. 2022. 6. 27. 사소함 사진이란 무얼까. 사소함도 소재에 손색 없는 걸 보면.... 2022. 6. 20. 이전 1 ··· 5 6 7 8 9 10 11 ··· 2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