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이 그린 그림165 가을색 봄에 피는 꽃만이 꽃이던가. 이가을 고운옷 갈아입은 단풍잎도 그에못지 않다네. 2015. 11. 4. 어떤 동행 고운 인연과 동행하는 인생길. 이 세상은 아름다운 소풍길. 2015. 10. 19. 어울림 길쭉이, 샐쭉이, 동글이... 모습 다르고, 마음도 다르고. 그럼에도 하나처럼 어울렸구나. 2015. 10. 5. 변함없는 그대 사람도 가고. 세월도 가고. 모두들 떠나가는데. 그대는 늘 그 자리에서. 변함이 없구려. 2015. 9. 13. 자연이 인간에게 묻다 지금. 여러분들이 행하는 일이. 진정으로 서로에게 좋은 일인지. 자연은 묻고 있었다. 2015. 9. 6. 그리움 빛처럼, 바람처럼. 늘 곁에 있어 느끼지 못한 존재. 마음 속에 퀭한 동공이 생기던 날. 그들은 그리움이었다. 2015. 8. 25. 이전 1 ··· 17 18 19 20 21 22 23 ··· 2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