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이 그린 그림166 인연이라면 인연이라면 언젠간 만나지겠지. 가늠없는 시간은 얼만큼일지. 기약없는 그날은 언제쯤일지. 알 수는 없지만... 2016. 7. 24. 장마비 그친 후 밤새 요란떨며 사납던 장마비. 아침되니 언제 그랬냐며 딴청을 한다. 밤새 잠 설친 나, 마음만 졸였구나. 2016. 7. 10. 혼자는 외로워 둘이라네요 어디를 가기에.... 이른 아침길 나란히 나섰을까. 그곳이 어디이든. 혼자가 아니어서 참 다행이다. 2016. 6. 12. 한 점 구름인 것을... 바람, 그대는 오는 곳을 아는가. 구름, 그대는 가는 곳을 아는가. 오는 곳도 모르고. 가는 곳도 모른다네. 2016. 6. 6. 자연미 어색함이란 없다. 보고 있으면.... 그냥 자연스러울 뿐이다. 2016. 6. 4. 연인 인연이 닿아... 그 세월을 함께했습니다.. 그 사랑은 지금도 변함이 없구요. 2016. 5. 20. 이전 1 ··· 14 15 16 17 18 19 20 ··· 2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