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풍경317 좋은 걸 어떡해 그대가 누구인들... 마냥 좋은 걸 어떡하나. 함께하면 좋고 즐거운 것을... 2015. 11. 1. 이별, 그 색깔은 서로 다르다 만남의 색깔이 서로 다르듯. 이별의 색깔 또한 서로 다르다. 2015. 10. 24. 코스모스 길 오솔길에 가을바람 소슬하게 머물면. 코스모스는 한들한들... 한들 거렸다. 2015. 10. 22. 낙화 삶이란. 한 점 구름이라 했던가. 모이면 흩어지고. 왔으면 되돌아 가는 것을... 2015. 10. 10. 한 송이 가을꽃일 뿐... 세상 누구도 알아주지 않는. 잠시 길 옆에 피었다 지고마는. 한 송이 가을꽃일 뿐... 2015. 9. 19. 기다림 누군가를. 기다린다는 건.... 그리움 때문일 것이다. 2015. 9. 17. 이전 1 ··· 39 40 41 42 43 44 45 ··· 5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