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장83 창 창은 그랬다. 무언이었다. 내가 다가서지도 넘어서지도 못할.. 무언의 단절이 느껴지는 곳. 2019. 11. 3. 시간의 풍경 비록... 흘러가는 시간이지만. 어딘가엔 있을 거야. 멈춘 모습으로... 2019. 7. 6. 잠깐만... 이미 멀어진 마음. 잡는다하여 되돌릴 수 있는가. 부질없음 알면서도. 손짓이라도 해봐야지. 2019. 4. 30. 버거움 살다보면 스스로 알게 된다. 삶이란 게. 결코 만만하지 않다는 것을.... 2019. 3. 29. 베풀고 살아야 혀 살아오면서... 몸소 느끼고 채득한 경험. 그것이 바로 삶의 진리가 아닐까. 2019. 3. 16. 담장의 추상 내맘에도 생채기 하나쯤 있는데... 너라고 없겠느냐. 그래도 네 생채기는 미적이어서 좋다. 2018. 8. 14. 이전 1 2 3 4 5 6 7 ··· 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