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물54 귀갓길 어디를 다녀오시기에 걸음이 바쁘실까. 가을 무르익어 흐드러지는데... 하늘도 보고, 단풍도 보며 천천히 가시지. 2016. 11. 23. 거기 누구 없나요 거기 누구 없나요. 힘들다, 힘들다 요즘처럼 힘들다는 세상... 예서 잠시 몸부려 쉬어가면 어떠하겠소. 2016. 7. 17. 쇠락 그 어느 누구라도. 시간을 거스를 수 없음을 알았기에. 집착도 원망도 모두 내려 놓았습니다. 2016. 5. 15. 공간 점 + 선 = 공간. 그 공간속에서... 우리는 숨쉬며 오늘을 살아 간다. 2016. 4. 3. 세상을 품다 어느날 우연히 보이던. 눈에 띄지 않아 무심히 지나쳤던. 작은 공간 그 곳에. 내가 사는. 우리가 사는 세상이 있었다. 2016. 1. 11. 봉숭아꽃이 피었습니다. 텅빈 안마당 뜰에는. 덩그러니. 봉숭아꽃 피었습니다. 2015. 10. 3. 이전 1 ··· 4 5 6 7 8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