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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 휴

by 아리수 (아리수) 2014. 3. 4.

바빠도 잠깐씩은 하던 일을 멈추어 보자.    그리고 잠시 모든 것을 잊고 편안한 마음으로 눈을 감아보자.    어깨를 누르는 삶의 무게를 벗고 잠시 휴식을 취해보자.    쉰다는 것은 멈춤을 뜻하는 것이 아니다.    잠시 살아 온 인생을 뒤돌아 보고 남은 후반전을 준비하기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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