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 홀로 가는 길 by 아리수 (아리수) 2014. 2. 9. 이별을 위해 뒤돌아 선다는 것은 마음 아픈 일이다. 이별로 인해 홀로 된다는 것은 슬픈 일이다. 그 자리에 홀로 남아 떠나는 뒷모습을 본다는 것은 고통스러운 일이다. 홀로 가는 길, 머나먼 인생길. 그 뒷모습엔 긴 그림자가 무겁다. (광주시 폐선 푸른길 중 농장다리밑에서)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빛이 그린 아름다운 세상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삶' 카테고리의 다른 글 봄나들이 (0) 2014.03.10 쉴 휴 (0) 2014.03.04 산사로 온 스마트폰 (0) 2014.02.05 잊혀져 가는 것들 (0) 2014.01.28 어부와 여명 (0) 2013.12.23 관련글 봄나들이 쉴 휴 산사로 온 스마트폰 잊혀져 가는 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