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 나란히 나란히 by 아리수 (아리수) 2014. 4. 15. 빨랫줄의 쓰임새가 다양함을 알았다. 빨랫감이 걸려야만 빨랫줄은 그 역할을 다한다고 생각했었다. 뒷마당 빨랫줄에 걸린 생선을 보고서야 깨달았다. 빨랫줄에도 다른 물건을 말릴 수 있다는 것을. 나란히 나란히 물구나무 선 생선들! 노랑, 빨강 집게에 물린채 빨랫줄에 매달린 모습에 정감이 간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빛이 그린 아름다운 세상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삶'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상 속으로 (0) 2014.06.20 우정 (0) 2014.06.12 봄나들이 (0) 2014.03.10 쉴 휴 (0) 2014.03.04 홀로 가는 길 (0) 2014.02.09 관련글 일상 속으로 우정 봄나들이 쉴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