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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풍경

자유

by 아리수 (아리수) 2014. 2. 4.

어디를 향해 가고 있을까?    무심에 젖은 쪽빛 바다에 길다란 흔적을 남긴다.    세상에 왔다가 찰나와 같은 촌음의 시간을 살다가는 인생.    그 인생을 살아 온 자리엔 어떤 흔적이 남아 있을까.    쪽빛 바다에 남겨진 흔적을 보면서 불현듯 자유가 그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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