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63 봄의 농부는 가을의 풍요를 꿈꾼다 밭에 널린 돌덩이가. 아무리 무겁고 버거워도. 밭을 일구는 봄의 농부는.... 가을의 풍요를 꿈꾼다. 2017. 4. 10. 봄은 오네요 모두가 떠나간 빈집. 옛정 잊지 않고 찾아오는 이 있었으니.... 그이가 봄이었다. 2017. 4. 9. 정중동 멈춤... 그건 또다른 출발의 의미. 새로운 항구로의 정박을 위한 또다른 모색. 2017. 3. 20. 저 너머에는.... 어떤 세상이 있을까. 저 너머에는.... 세상 아무리 각뱍하다 한들. 서성이는 마음 하나. 둘 곳이야 있겠지. 2017. 2. 14. 희망 버린다 하여... 떠난다 하여... 그것으로 모든 게 끝인 줄 알았는데. 불씨처럼 한 줌 희망은 남아 있었다. 2016. 12. 21. 꿈... 저 산으로 가고 싶다. 저 산이 되고 싶다. 언젠가는.... 저 산으로 살고 싶다. 2016. 11. 30. 이전 1 ··· 4 5 6 7 8 9 10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