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63 너 참 용하다 그래, 살아 간다는 건. 가끔 요행이 필요할 때가 있지. 자신의 의지와는 무관하게.... 2019. 3. 30. 늘 충만함이기를.... 맑은 감동으로 너른 하늘 곱게 충만하듯... 올 한 해. 늘 곱고 고운 기운으로 모두가 충만하기를.... 2019. 1. 1. 불가사리의 꿈 늘... 꿈 하나가 있었지. 서로가 부대끼는. 너른 바다를 만나고픈... 2018. 10. 4. 작은 창에 구름 한 점 작은 창 너머에... 파란 하늘 구름 한 점. 나는 몰랐다. 그곳에 밝음이 함께 있다는 걸. 2018. 9. 14. 상념의 시작 그를 만났다. 누군가 앉았을 텅빈.... 또다시 상념의 시작이었다. 그 만남, 그때로 부터.... 2018. 8. 15. 그래, 하늘이 있었는데... 왜, 그동안 땅만 보며 걸었지. 하늘 향해 걸을 생각은 왜 하지 못했을까. 그래, 하늘이 있었는데.... 2018. 7. 2. 이전 1 2 3 4 5 6 7 8 ···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