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미46 경계를 서성이며... 서로의 경계 서성이듯... 나 또한 그들처럼. 경계 어느 근처 서성일 텐데.... 2020. 4. 11. 빛의 시간 그 시간이면 충분했다. 눈깜짝할 새... 빛과 그를 포착함에 있어서의 한순간. 2020. 2. 26. 일상의 편린 덩그러니 포크 하나. 그것이 무엇이라고. 가던 발길 멈추고. 선문을 하네. 먹고 사는 게 무엇일까. 2020. 2. 2. 설화 한 생 다 하여 육신 초라해져도. 백설에 기대니... 설화속 주인공은 바로 너로구나. 2019. 12. 27. 존재 세상의 수많은 존재. 그 중에서도 유독 나의 시선 붙드는 건. 홀로라는 존재감이다. 2019. 12. 10. 오선지 사물을 대할 때면 늘~ 엉뚱한 상상을 하곤 한다. 한 컷의 의미를 위해... 2019. 12. 1. 이전 1 ··· 3 4 5 6 7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