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형미32 이미지의 상상 즐거움이다. 상상한다는 건. 빛과 색, 선과 면이 모여... 어떤 표현이 될 것인가를... 2019. 3. 23. 기다림 오는가 오는가. 어디에서 오는가. 기다리는 그 봄은 어디에서 오는가. 2019. 3. 22. 공간에 갇힌 달 구조물 삭막하게 허허로운 공간. 얽히고 설킨 그 사이를.... 보름달 외로이 홀로 머무네. 2018. 12. 16. 그 끝을 바라보다 무심이었다. 무념이었다. 그냥 바라보았다. 저멀리 끝 한 곳만을..... 2018. 12. 2. 작은 창에 구름 한 점 작은 창 너머에... 파란 하늘 구름 한 점. 나는 몰랐다. 그곳에 밝음이 함께 있다는 걸. 2018. 9. 14. 그립다 그 무언가... 마음 가 닿는 저 끝즈음... 채우지 못한 갈망. 채워지지 않는 그리움. 2018. 8. 28.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