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형미33 공존 조화로운 공존. 빛과 그림자. 2020. 11. 29. 무념의 시간 숙명인 듯. 그렇게... 그곳에 있더라. 2020. 3. 9. 공간의 미 선과 면이 그곳에 있고. 색감에 더불어 빛을 더하니... 공간엔 또 하나 조형미가 되는구나. 2019. 12. 8. 타인의 일상 그 사람의 일상을 살필 때가 있다. 마음 대변하는 정갈함에 먼저 마음두고. 나와의 공통 분모를 찾으며 마음 둔다. 2019. 11. 15. 여생의 명 상대의 밥그릇 봐준 적 얼마나 있을까. 아마도 지금껏... 내 밥그릇만 봐온 것은 아닐런지. 2019. 10. 26. 바다는 수채화를 그린다 바다는 수채화를 그린다. 파란 파도에 하얀 바람을 섞고. 몽돌아이의 해맑은 웃음소리 섞고. 쪽배의 가쁜 숨소리도 섞어서... 2019. 5. 21.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