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경30 가을이련가 비 내리면... 계절은 깊어진댔다. 쌀쌀한 바람 몸에 감기니... 으스스 한기를 느낀다. 2017. 10. 8. 달과 가로등 왁자지껄하던 세상 소음 허공으로 잦아들 제. 뉘엿뉘엿... 고단한 하루해는. 서산 넘은 지 오래이구나. 2016. 10. 20. 집 떠나온 날의 상념 훌쩍 집 떠나온 날은. 쉬이 잠들지못해 뒤척인다. 새벽잠 털고 산골집 나서는데. 세월 묵은 지붕 위엔. 가로등 불빛만 외로웠다. 2016. 5. 29. 운천제의 야경 도시민의 쉼터 운천저수지. 음악분수가 있어 가을 야경이 참 아름다운 곳. 2015. 10. 25. 빛, 서로를 품다 밀어내지도, 다투지도 않고. 있는 그 자리, 그 모습 그대로. 빛, 그들은 서로를 품었다. 2015. 9. 16. 해운대 야경 2013. 7. 3.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