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경30 잔상 죽마고우와 세상사, 인생사를 논하고. 주거니 받거니 한잔술에 거하게 취하니. 귀갓길의 느낌이 이리도 현란하구나. 2019. 7. 26. 사랑도 싣고, 추억도 싣고 사랑도 싣고, 추억도 싣고, 행복도 꿈도 함께 싣고서. 시나브로... 그들은 내 시선 앞을 지나치더라. 2019. 6. 23. 그 시간의 기억 시간은 기억한다. 그때 그 시간을... 흩어진 지난 시간의 조각을 맞추며. 2019. 3. 25. 마음의 시선 보이는 게 모두가 아니란다. 마음으로 느껴야 한단다. 그것이 무엇일까. 마음으로 보는 게.... 2019. 2. 17. 눈내리는 밤 잠시 잠깐이었다. 그 눈발 흐드리지게 쏟아지던 시간은.... 2019. 1. 21. 밤의 고요 칠흑의 밤. 어둠 그리고 빛... 그곳엔 적막속에 잠긴 고요가 있었다. 2019. 1. 20.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