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의 구성35 이제는 평범함이 좋더라 화려하고 특별한 걸 찾을 때가 있었지. 그것만이 곧 사진인 줄 알았으니까. 근데, 이젠 평범함이 좋다. 그와 나만이 교감할 수 있으니까. 2018. 7. 4. 차마.... 그래... 차마 떠나지 못한 그 마음. 조금은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 조금은.... 2018. 6. 10. 사성암에서의 소회 절마당에 드리운 그림자. 상기 봄은 이른데... 오고가는 이들에겐 벌써... 봄 지나간 듯 여겨지네. 2018. 4. 4. 공간과 사람 사람에 의해 만들어지는 도시 공간. 자신 모르게 그 공간에 갇혀. 삭막해지고 있는 건 아닌지.... 2017. 12. 3. 빨간 자동차 그곳에 있었다 정사각, 직사각, 마름모... 직선, 사선, 횡선... 일상의 혼돈. 그속에 빨간 자동차가 있었다. 2017. 9. 7. 이전 1 ···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