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감149 열화 온몸 다 태워 스러지는 게 불꽃만이겠는가. 마음속 다스리지 못한 정염 또한 불꽃이겠지. 2018. 10. 1. 산다는 게 별거던가 산다는 게 별거던가. 살아보니... 인생 별거 아니란다. 누구든... 삼시세끼 입에 넣어야 사는 건 마찬가지란다. 2018. 9. 8. 그립다 그 무언가... 마음 가 닿는 저 끝즈음... 채우지 못한 갈망. 채워지지 않는 그리움. 2018. 8. 28. 색과 선 색과 선. 그리고 면.... 바라보는 것만으로 좋다. 그냥.... 2018. 8. 24. 집게 다섯, 한마음 임시방편 비닐막 지붕 아래... 집게 다섯 오슬오슬. 서로 몸치대며 한마음이 되었네. 2018. 8. 2. 옹이의 변 세파에 치이고, 깨지고, 트이고... 그래도 옹골찬 옹이. 색이 있어 멋을 잃지 않았구나. 2018. 7. 27. 이전 1 ··· 17 18 19 20 21 22 23 ··· 2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