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과 색92 열화 염 타는 불꽃일 때가 있었지. 겁없이 천방지축이던 때도 있었고. 아재눈 마음 고요에 드니... 세상사 한 점 뜬구름 같구나. 2019. 5. 14. 일상의 색과 조형 누군가의 애씀은. 세월에 녹아 머물고... 그 시간의 색과 조형미는. 내 마음에 녹아 머문다. 2019. 4. 23. 한 송이 낙화를 보며... 한 송이 꽃 피우기 위해... 그 세월 인고했는데. 다 피워내지도 못했구나. 너는... 2019. 4. 16. 새벽의 느낌 새벽 여명에 물들어 오는 아침. 그 느낌은 늘 새롭다. 빛감도 색감도 그 대상까지도.... 2019. 3. 19. 홀로 된다는 것 가끔... 혼자일 때가 있다. 버려진 채 홀로된 빈의자처럼... 그렇게 홀로일 때가 있다. 2019. 2. 14. 친구야~ 보고 싶은 친구와 우연히 마주친다면... 이보다 더 반가운 일 또 있을까. 2019. 1. 22. 이전 1 ··· 4 5 6 7 8 9 10 ··· 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