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집19 그 세월들... 아득히 멀어져만 가는 그 세월들. 이제와 뒤돌아 보니.... 잠시 머물다 스쳐간 바람 같구나. 2016. 12. 29. 희망 버린다 하여... 떠난다 하여... 그것으로 모든 게 끝인 줄 알았는데. 불씨처럼 한 줌 희망은 남아 있었다. 2016. 12. 21. 빈집 엊그제.... 첫눈 내리던 날. 그날도 이웃하는 점방집. 문은 굳게 닫혀 있었다. 2016. 12. 18. 시간과 달력 시간이란 녀석은 자꾸만 가자는데.... 세월이란 녀석. 시간 붙들고 잠시만 쉬어가자 그런다. 2016. 12. 15. 어떤 마음 어떤 마음이었을까. 그곳에 시선 두어 잠시 머물렀던.... 그때, 그 마음은??? 2016. 10. 12. 세월, 그 무게..... 2013. 7. 11.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