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출과 일몰195 해넘이 노을은 여전하구나 병신년에 마주한 해넘이 노을. 을미년의 풍경과 별반 다름없는데... 그 사이... 적지 않은 세월은 또 흘러 갔구나. 2016. 1. 28. 채석강의 일몰 자연은 같음을 주지 않는다. 그래서 자연을 마주함에는 싫증이란 없나보다. 생이 아름답듯. 하루의 마감도 늘 아름답다. 2016. 1. 15. 병신년 새해를 맞이하며 원숭이의 해, 병신년 한해가 밝았다. 잔나비처럼 영민하고 민첩하며 슬기로운 한 해가 됐으면 한다. 모두 모두 행복하시길 빌면서.... 2016. 1. 1. 가을, 창밖의 아침 가을, 어느날 아침. 창밖으로 던져진 무심한 시선 하나. 태양은 매일 아침, 그렇게 뜨고 있었다. 2015. 12. 1. 도시의 노을 생이 끝나는 그 순간이 가장 아름답다 했던가. 도시의 노을은 붉게 짙어만 가는구나. 2015. 11. 25. 명사십리 일출 십리에 걸친 고운 모래 백사장. 그 명사십리의 일출. 오랜만에 완도 바닷가에서 일출을 본다. 2015. 11. 3. 이전 1 ··· 19 20 21 22 23 24 25 ··· 3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