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적과 유물42 그가 내마음을 보고 있었다 내가 그를 보고있는 게 아니었다. 그가 내마음을 들여다보고 있었다. 2017. 7. 29. 영겁 영원의 시간. 그 궤적에 새긴 일생의 흔적은.... 찰나의 머뭄이겠지. 2017. 7. 15. 무량겁 무량의 시간을 그곳에 있었네. 무량의 시간을 또 그곳에 있어야 하네. 인간은 그저 찰나를 머물다 돌아가야 하네. 2017. 3. 7. 그때 그소리 밤공기 사이를 가르는 청량한 그소리. 아련히 들려오는 낭낭한 그소리. 장단에 시름 실어 경쾌하게 들려오네. 2017. 2. 24. 읍성의 가을 네가 그리도 고우니.... 너 보내려는 내마음. 서러울 밖에.... 2016. 11. 22. 시간은 흐른다 인간사 흥망성쇠 수없어도. 역사 바뀌고 나라 시끄러워도. 천년의 석탑처럼. 시간은 흐른다. 2016. 11. 17. 이전 1 2 3 4 5 ···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