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359 점포정리 불경기, 경기침체... 결국은 점포정리. 걸린 수제화는 예술품 수준이건만. 2015. 7. 14. 울음을 토했다 사람들의 즐거움을 위해. 깊은 슬픔을 감춘 삐에로는. 마음 속 울음을 토해내고 있었다. 2015. 7. 4. 당신은 지금 외로운가요 지금. 당신은 외로운가요. 이 세상. 당신만이 외로운 건 아닐텐데요. 2015. 7. 2. 어색한 동행 오늘은... 그대와의 동행이 어색합니다. 그래서인지 자꾸만 뒤처집니다. 2015. 6. 24. 그래도 세상은 돈다 전국이 메르스로 뒤숭숭하다. 서로의 얼굴 대하길 피한다. 그럼에도 세상은 돈다. 분주히 살아가는 이들로 인해. 2015. 6. 20. 무엇을 얻고자 가는 길인가 그대는 무엇을 얻고자. 무엇을 구하고자. 이른 아침. 등짐길 나섰는가. 2015. 6. 18. 이전 1 ··· 47 48 49 50 51 52 53 ··· 6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