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과 그림자253 빛, 서로를 품다 밀어내지도, 다투지도 않고. 있는 그 자리, 그 모습 그대로. 빛, 그들은 서로를 품었다. 2015. 9. 16. 나도 그림자 생과 사 구분지어 뗄 수 없듯이. 애써도 내 그림자 떨칠 수 없으니. 나도 너희처럼. 그림자가 되련다. 2015. 9. 7. 그림자를 밟다 내 그림자 밟으려 아무리 애써도. 밟을 수 없으니. 네 그림자를 밟을 수 밖에... 2015. 8. 31. 없는 듯, 있는 듯 없는 듯 여기면 있는 듯 하고. 있는 듯 여기면 없는 듯 하니. 무엇일까. 그 존재는... 2015. 8. 28. 가야할 길 인생에는. 꼭 지나가야할 길이 있다. 그 어두운 길을 지나서만이. 저 멀리 너른 세상과 만날 수 있기에. 2015. 8. 2. 존재의 의미 내가 존재함은. 빛, 그대 있음이니. 그대는 곧 내가 존재하는 의미... 2015. 7. 11. 이전 1 ··· 31 32 33 34 35 36 37 ··· 4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