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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옥헌 원림의 6월 6월의 명옥헌은 고목의 배롱나무와 녹색의 잎파리가 서로 어울린 수수한 정원 풍경이다. 그렇지만 내심으론 7월의 붉은 꽃을 피우기 위해 부지런히 에너지를 모으는 중일 것이다. 2013. 8. 2.
무슨 꽃일까? 2013. 8. 2.
무등산 철쭉꽃이 지천에 흐드러지는 5월. 이맘때면 연중 행사처럼 안양산에서 부터 장불재를 향하는 산행을 한다. 백마능선을 따라 줄지어 만개하는 5월의 철쭉꽃을 감상하기 위해서다. 이 곳의 매력 하나를 더하자면 백마능선을 따라 장불재를 향해 가면서 만개한 철쭉꽃과 함께 마주치는 무등.. 2013. 8. 1.
운천저수지 음악분수 2013. 8. 1.
운천저수지 음악분수 2013. 8. 1.
운천저수지 음악분수 2013. 8. 1.
토끼등 철쭉 모든 만물이 소생하는 5월도 중순 무렵. 국립공원 무등산의 이름도 예쁜 토끼등을 따라 산행을 한 번 해보자. 등산로를 따라 여유롭게 걷다보면 이 곳이 아니면 어느 곳에서도 볼 수 없는 철쭉꽃의 장관을 만나게 된다. 이즈음이면 대한민국 내노라 하는 곳은 모두 축제의 장이 아닌 곳이 .. 2013. 7. 31.
무슨 생각 하는걸까? 우리 꼬마아가씨에게 무슨 고민이 있는걸까? 천방지축 신나게 뛰어 놀아도 시원찮을 때이건만 무언가 알 수 없는 심각한 분위기에 주위가 긴장감에 팽팽해졌다. 우리 꼬마아가씨에게도 가을은 힘든 계절인가보다. 우리 꼬마아가씨에게도 인생은 고해인가보다. 2013. 7. 31.
자연이 그린 그림 2013. 7.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