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장 그리움 by 아리수 (아리수) 2015. 1. 5. 겨울이 잠시 한눈 판 사이. 조바심에 목 길어진 동백꽃 한송이. 허둥거리다 종내는 꽃망울 터트렸네. 그리워 그리워 봄이 그리워. 그리움, 긴 한숨에 초록 꽃잎 빨갛게 물 들었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빛이 그린 아름다운 세상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담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고 무시 (0) 2015.01.25 폐교에서 #1 (0) 2015.01.10 모자이크 (0) 2014.12.20 세월만이 그리는 벽화 (0) 2014.12.10 질감과 색감 (0) 2014.12.03 관련글 경고 무시 폐교에서 #1 모자이크 세월만이 그리는 벽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