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장 세월만이 그리는 벽화 by 아리수 (아리수) 2014. 12. 10. 세월! 무심히 흘러가는 줄만 알았다. 해와 달이 뜨고지며 흔적없이 지나가는 줄만 알았다. 시멘트벽의 벽화를 보고서야 깨달았다. 세월은 무심히, 흔적없이 지나가는 것이 아님을. 세월은 그 만이 할 수 있는 흔적을 남긴다는 것을. 그 흔적은 내마음에도 깊게 남는다는 것을.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빛이 그린 아름다운 세상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담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리움 (0) 2015.01.05 모자이크 (0) 2014.12.20 질감과 색감 (0) 2014.12.03 담장의 수채화 (0) 2014.10.17 하늘은 푸르고 (0) 2014.06.18 관련글 그리움 모자이크 질감과 색감 담장의 수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