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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장

담장의 수채화

by 아리수 (아리수) 2014. 10. 17.

농촌, 골목을 걸을 때면 자꾸 담장이 눈에 들어 온다.    모양도, 색감도 가지가지.    무언가 나에게 말을 걸어 온다.    삶이 배어 있고, 동네 사람들의 이야기가 스며 있다.    그래서 귀담아 들어 보려 한다.    비오는 날엔 특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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