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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장

돌담과 창고

by 아리수 (아리수) 2014. 5. 15.

각양각색의 돌로 쌓은 돌담이 예쁜 어촌마을.    초록지붕을 머리에 이고 노란옷을 입은 길옆으로 나란히 문을 낸 창고가 있다.    각기 다른 모습을 하고있어 어색할듯한데 왠지 친근함에 서로 어울린다.    눈에서, 기억에서 자꾸만 사라져 가는 우리 고향의 풍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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