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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출과 일몰

도시의 침묵

by 아리수 (아리수) 2014. 11. 21.

여명.    긴 잠, 짙은 어둠 사이로 여명이 스민다.    도시의 무거운 침묵 사이로 빛이 스민다.    희망의 빛이 스민다.    점점이 도시의 침묵을 밀어내며 빛이 스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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