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출과 일몰 발길 잠시 멈추고 by 아리수 (아리수) 2014. 11. 3. 오르던 계단길 잠시 멈춘다. 그 길에 스민 석양빛이 하도 고와서. 가을빛일까. 내 마음의 빛일까. 잠깐의 인연 스침일까. 두리번, 두리번... 이 곳에서 또 다른 가을을 찾는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빛이 그린 아름다운 세상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 '일출과 일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해맞이 (0) 2014.11.28 도시의 침묵 (0) 2014.11.21 소나무 (0) 2014.10.28 무등산 일출 (0) 2014.10.27 일출 (0) 2014.10.24 관련글 해맞이 도시의 침묵 소나무 무등산 일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