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출과 일몰 해맞이 by 아리수 (아리수) 2014. 11. 28. 단촐한 해맞이를 한다. 천지사방에 아무도 없이. 자욱한 안개만이 강아지풀을 감싸고. 그만이 동녁을 향해 해바라기를 한다. 아침해가 그리워. 안개에 묻힌 아침해가 그리워.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빛이 그린 아름다운 세상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 '일출과 일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관방천의 노을 (0) 2014.12.20 내일을 기다리며 (0) 2014.12.11 도시의 침묵 (0) 2014.11.21 발길 잠시 멈추고 (0) 2014.11.03 소나무 (0) 2014.10.28 관련글 관방천의 노을 내일을 기다리며 도시의 침묵 발길 잠시 멈추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