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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

벽화

by 아리수 (아리수) 2014. 6. 27.

눈길을 붙잡는 예쁜 벽화가 있다.    그 근처를 지나칠 때면 항상 맨먼저 눈에 들어오는 벽화가 있다.    여름이면 황소바람이 잘 통해 아파트 주민들의 더위를 잡아주는 곳.    아파트 출입구의 벽화는 정감있는 소재와 색감에 볼 때마다 기분이 좋다.    학생들의 자원봉사로 그려진 듯한데.    서툴지만, 은근히 풍속화를 보는 듯 시선을 끄는 매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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